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임상 시험에서 4~5일 내에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임상 시험 중간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장기 손상 환자로 발전할 확률을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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