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 9천77억 원, 영업이익 1천512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0억 원 늘며 30.1% 증가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기존 점포 성장과 더불어 자회사인 S
SG닷컴,
이마트24 등의 실적 개선을 통해 3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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