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쇼핑 축제 '솽스이'(광군제)가 현지시간으로 11일 0시 시작됐습니다.
지난 1일 1차 행사 이후 이날 0시 30분까지 열흘간 총 거래액은 63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광군제 때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등 국내기업은 169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1억 위안 클럽'에 들었습니다.
올해도 한국은 해외 직접 구매 순위에서 미국와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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