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신임 사장에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10일) 유 전 부원장과 김상택 현 사장 등 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유 전 부원장을 최종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유 전 부원장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금융정보분석원장, 증선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서울보증은 곧 이사회를 열고 유 전 부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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