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지난 3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타격이 가장 큰 지역은 인천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6% 줄었습니다.
이어 제주와 강원이 각각 8.7%, 5.6% 감소해 서비스업 생산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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