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타로 파이' 출시 5주 만에 100만 개 팔려…"연말까지 판매 연장"

맥도날드 타로 파이.
맥도날드는 디저트 메뉴 '타로 파이'가 지난 9월 출시 이후 약 5주 만에 100만 개가 넘게 팔려 판매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타로 파이는 달콤한 연보랏빛 크림과 타로 알갱이가 어우러진 디저트 메뉴로 원래 이달 4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12∼25일 모든 커피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로 파이를 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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