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MMORPG '트릭스터M'이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게임입니다.

엔씨는 지난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200만을 넘어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이용자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에 '이백만'으로 삼행시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의 이용자는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받게 됩니다.

사전예약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참여자는 보상으로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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