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김상택 현 사장과 서태종·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종 후보 3인에 대한 면접은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후 이사회를 거쳐 최종후보로 결정되면,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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