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체감경기 '올해 최고'…주택수주개선·공공발주 기대감 커져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건설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5일)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79.9로 전월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주택 수주 개선과 공공공사 발주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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