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되면 유가 오르나?
Q. 바이든 당선되면 유가 더 오르나?
A. 바이든의 공약, 연방정부 소유의 토지 내 유전개발 제한
A. 수압파쇄공법 역시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제한
A. 미 셰일기업들 성장성 저해→산유량 회복속도↓→유가 상승
A. 유가 단기적으로 상승 후, 기존 레벨로 회귀할 것
A. 연방정부 소유의 토지 내 산유량은 전체에서 불과 14%
Q. OPEC+ 감산규모 축소 계획 연기할까?
A. 11월말 OPEC+ 회의서 감산규모 축소 계획이 연기 가능성
A. 10월 JMMC 회의에서 사우디, 감산규모 축소계획 제의
A. UAE 등 반대…주요국인 러시아는 오히려 긍정적
A. 러시아 에너지장관, 에너지기업 간담회에서 의견교환
A. 감산규모 축소 역시 필요하다면 연장이 가능하다는 입장
Q. 감산 축소를 연기하려는 이유는?
A. 리비아, 석유판매 수익 배분문제를 해결하고 휴전협정 체결
A. 리비아, 오랜 내전으로 산유량이 130만→10만bpd대로 하락
A. 최근 1달 만에 80만bpd까지 회복
A. 국영 석유공사인 NOC, 내년 중 160만bpd까지 제고 방침
Q. 추후 유가 레벨 전망은?
A. OPEC+ 감산축소 연기 시, 내년 WTI 배럴당 35~55달러 예상
A.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드라이빙 수요가 둔화
A. OECD 석유재고 감소세는 예상보다 더뎌지는 상황
A. 유가의 회복은 다소 더디지만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
Q. 중국 5중전회 폐막, 핵심 내용은?
A. 쌍순환, 내수확대와 내재화 통해 외부의 충격 상쇄
A. 2035년까지 1인당 GDP 2.5만달러 시대 목표
A. 앞으로 위안화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A. 중국 내수주와 위안화에 주목할 필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최진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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