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수출 반등에 힘입어 2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02억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6% 늘어난 것으로, 경상수지 흑자기조는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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