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트럼프 불복 사이
Q. 미국 대선 개표 시작…블루웨이브 확률 어느 정도?
A.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60%로 예측
A.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하는 블루웨이브를 60% 상정
A. 블루웨이브 형성 시 재정정책을 우선적 중점과제로 채택할 것
A. 트럼프 재선의 경우 통화/재정정책 압박 강화될 것
Q. 4년 전 트럼프vs힐러리 같은 대반전 나올까?
A. 4년이 지난 시점 세상에 대한 관점이 바뀔 시간
A. 4년전 힐러리와 바이든이 다른 점 3가지 있어
A. 현직 대통령 득표율·선거 당해연도 경제지표 상관관계 부정적
A. 민주당 지지성향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더 높은 지지율
A. 백인 대졸 미만 유권자층에서 더 높은 지지율
Q. 트럼프 낙선 시 트럼프 불복 현실화되면 증시 영향은?
A. 근소한 표 차이로 트럼프 낙선시 43대 선출과정과 비슷할 것
A. 35일간 S&P500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2%·-14.2% 하락
A. 코스피·코스닥지수는 각각 -1.9%, -12.4% 하락
Q. 블루웨이브 현실화 되면 대규모 경기부양책 나올까?
A. 바이든 우세론으로 민주당-공화당 협력 가능성감소
A. 민주당, 향후 오바마정부가 금융위기 극복 정책 기조 계승
Q. 과거 정권 교체 때마다 증시 하락…이번에는?
A. 1990년 이후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된 경우는 3번
A. 2000년 부시·2008년 오바마·2016년 트럼프)
A. 대선 후 증시·달러 인덱스는 안정을 되찾아 가는 방향성
Q. 양 후보 당선 시 정책 수혜주는?
A. 트럼프: 자국보호·재정과 통화를 이용한 경제 확장에 집중
A. 바이든: 부의 양극화 문제·미국인 위한 헬스케어 정책
A. 바이든 당선시 소외 받았던 산업이 경제 부흥 축으로
Q. 불확실성 커진 글로벌 증시…성장주보다는 가치주?
A. 기존 주도주인 성장주 선호는 지속
A. 현시점은 4분기 혹은 내년 상반기 증시 상승 염두
A. 위험자산을 담는 좋은 기회
A. 섹터선택의 큰 방향성은 IT·헬스케어 주
A. 온라인 플랫폼 : 알파벳·이퀴닉스 관심
A. 전자상거래 : 아마존·홈엔터테인먼트 : 엔비디아 관심
A. 소프트웨어: 네이버·카카오·NHN 관심
A. 2차전지 : 삼성SDI·LG화학 관심
A.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관심
Q. 11월 글로벌 증시 투자전략은?
A. 미국 대선 이후부터는 상승을 위한 체재를 갖출 가능성
A. 권역별 구분보다는 개별 모멘텀 가진 국가 위주로 살펴볼 필요
A. 선진국 미국·신흥국 중국
대신증권 글로벌 문남중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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