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습니다.

동국제약은 어제(3일)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에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해외 원정훈련을 가는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골프선수 120명이 참가하는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도 지원합니다.

동국제약은 이외에도 국립공원공단 '산행안전캠페인' 공동주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녹색어머니중앙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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