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그 많던 시총은 어디 갔을까?
Q. 금융주 시장에서 소외되며 시총 줄어드는 근본적 이유는?
A. 국가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금융산업
A. 기간산업 성장할 때, 기업의 자금조달 담당하는 금융업 발전
A. 플랫폼 기업 등 미래형 주식들이 지수 견인…금융주 소외
Q. 성장성 담보되지 않는 기업들이 자본 축소 선택하는 이유?
A. ROE를 높이거나 주주환원율 높여 자본 증가 제한
A. 주식으로서 가치 점차 훼손될 때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
A. 그렇다고 취약한 재무구조로 과잉배당은 금물
Q. 미국 은행들 이례적인 배당정책 시행 배경은?
A. 웰스파고, 꾸준히 그리고 파격적으로 배당 성향 높여
A. 당기순이익 대비 자사주 매입 비중 2019년 100% 넘어
A. JP모건·씨티그룹, 2010년부터 꾸준히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
Q. 국내 은행들의 배당 현황은?
A. 국내 금융사 2019년 평균 배당성향 28.6%
A. 국내 금융사, 규모면에서 아직 성장의 정점 판단 어려워
A. 10년간 진출했던 해외법인의 성과가 최근 가시화
Q.
신한지주 분기 배당 의지 피력, 추후 전망은?
A. 내년 주총에서 의결만 남은 상…쉽게 통과될 것
A. 분기배당 시행 시, 은행주 수급 왜곡 해소 가능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은행/증권/보험 박혜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