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신청한 기업이 4만 곳을 돌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4일) 중소기업에 4천만 원 한도로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 관련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에 기업 4만여 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신청 제한을 없애고 제출 서류 기준을 완화한 이후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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