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 시장 총판매량과 소매 실적이 각각 1%, 10%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0월 총판매량이 5만7천395대, 소매 판매는 5만2천11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SUV) 판매량이 23%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전 차종에서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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