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월 말 외환보유액이 최근 한 달 사이 60억 달러 가까이 늘어난 4천26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2018년 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 수익 증가와 금융기관의 지급준비 예치금 증가와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으로 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