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며 아파트보다 진입장벽이 낮고 꾸준히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세금·대출 규제 이후 임대료가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가상승에 의한 자산가치의 증가, 꾸준한 월세 수입 등을 낼 수 있으며 일부 상품들은 분양가 대비 담보 대출 비율이 70%까지 가능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대학가 및 업무지구가 가까운 지역을 위주로 오피스텔 상품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매 달 수익과 함께 시세차익을 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심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파트와 비교해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공급되는 '더 메종 건대'는 소형 오피스텔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23-5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이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 및 아파트(원룸형)로 구성됩니다.
건대·세종대 등 대학가를 비롯해 성수동, 삼성동 GBC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로 갖춰 관심이 뜨겁다. 성수동 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삼성동 코엑스, 삼성동
현대차GBC, 잠실 업무지구 등이 가까워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으며, 배후 수요만 약 32만 명에 달합니다.
'더 메종 건대'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보유했습니다.
지하철 2ㆍ7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입지이며,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로 영동대교를 건너면 삼성동 업무지구까지 5~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변으로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마트, C
GV,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건국대학교 병원 등 생활에서 필수적인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합니다.
일부 세대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되며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이 들어섭니다.
세대 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가구 및 친환경 마감재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 세대 LED 조명을 도입했습니다.
IoT(사물 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주거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등 첨단 설계도 적용했습니다.
'더 메종 건대'는 상가분양을 시작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8번지에 위치한다. 유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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