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속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합니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보다 620여개가 증가한 1천30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무이자 할부 등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협회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중에 자동차 내수판매가 증가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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