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가장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가 오늘(23일)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256GB, 512GB 모델 판매가가 각각 149만 6천원, 163만 9천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20일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였다고 전했으며, 가장 인기를 끈 색상은 티타늄 실버였다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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