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업체 가운데 '적정의견'이 기재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곳은 3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P2P업체 237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인 결과 78곳만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237곳 가운데 113곳은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의견거절과 미제출 업체에 대해 폐업이나 대부업 전환을 유도하고, 등록취소 처분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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