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삼성전자를 2조 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8월 3일부터 어제(1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2조143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천784억 원, 1조1천57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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