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3개월째 반등 조짐을 이었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한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PMI가 48.5로 전월보다 1.6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5월 41.3을 저점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8월에도 신규 주문량이 감소했고 수출판매도 줄면서 총수주량이 증가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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