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년 2개월 만에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2만8천883채로 전 달보다 1.3%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53.8% 감소한 것으로, 수도권·지방 주요 도시의 청약 열기가 미분양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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