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6개 증권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천173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248.5% 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수탁수수료가 전 분기보다 3천588억 원 늘고 금리 하락에 따라 보유채권의 평가·처분 손익이 6천106억 원 증가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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