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 3327명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31일) 하루 6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9일(76명)과 30일(69명)에 이어 사흘 연속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332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시흥 음악학원 관련 12명, 광명 자원봉사센터 관련 5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4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3명, 고양 요양원 관련 2명 등입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자 중 아직까지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도민을 2035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중인 확진자는 7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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