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은 특별 저금리·할부금 감면과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 RV 차량 구매 시 추가 할부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아차는 40대 초중반 고객을 대상으로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향후 RV 차량으로의 교체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구체적으로 8월, 9월 중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선수율 10% 이상 현대M계열 카드로 전액 결제 시)와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습니다.

할부 전 기간 동안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을 통해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할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또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에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 RV 차량을 구매하면 200만원의 할부금 감면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차량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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