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NHK와 교토통신 등의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병으로 국정에 지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임 의향을 굳혔다고 관계자 등이 전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 병원을 방문해 장시간 진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임과 관련한 기자회견은 오늘(28일) 오후 5시에 총리관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거취에 관한 내용이 언급될 전망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