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가 지난 26일 엘살바도르 경제부(MINEC), 미주개발은행(IDB)의 이노베이션 랩인 IDB 랩, 이스라엘 스타트업 네이션 센트럴과 '한국 및 이스라엘의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웨비나에는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을 비롯해 마리아 루이사 하임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세자르 팔코니 IDB 엘살바도르 사무소장, 세자르 부에나디차 IDB 랩 부서장, 카르멘 블랜든 IDB 엘살바도르 사무소 전문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IDB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및 한국의 스타트업 육성 방안 우수 사례 전수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달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중남미 시장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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