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핸디소프트, 어떤 회사인가?
A. 과거 1세대 벤처기업
핸디소프트, 1993년 설립
A. 국내 최초 협업소프트웨어인 그룹웨어·업무관리시스템 개발
A. 한 때 100만 원 넘는 주가 기록했으나 2011년 상장 폐지
A. 추후 새 회사가 기존 사업 이어 받아 2016년 코스닥 재상장
Q.
핸디소프트가 자랑하는 협업 소프트웨어란?
A. 기업·공공기관 등의 효율적 업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A. 이메일·전자결재 등의 기능 지원…'온라인 비대면 업무 포털'
A.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업 확대로 중요성 더 높아져
Q. 4차산업의 핵심 '사물인터넷·인공지능' 사업 현황은?
A. 2016년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 진행
A. 올해 '지능형 협업 플랫폼' 완성하여 당사 제품에 적용
A. AI·IoT-바이오 진단 결합한 '지능형 1차 검역 플랫폼' 개발 중
Q. '업력 30년'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은?
A. 국내 최초 그룹웨어 개발…현재 국내 최다 래퍼런스 보유
A. 주 고객사 초창기 정부 기관에서 전체 업종으로 사업 확대
A. 고급 인력들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제품의 신뢰성 인정
A. 유지보수 전담조직을 통한 신속 대응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
Q. 작년 오상그룹,
핸디소프트 인수…오상그룹이란?
A. 오상그룹, 1989년 무역상사를 모태로 설립
A. 오상: 무역·
오상자이엘: IT·오상헬스케어: 진단기기
A. 오상헬스케어, 국내 최초 FDA 진단키트 승인…올해 상장 예정
Q. 올해 신규 사업 본격화…추진 중인 사업은?
A. 현재
핸디소프트 자체 자금으로만 500억 이상 보유
A. IT·BT 기업 M&A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 추진 중
A. 단, 코로나19 사태로 M&A 관련 신규 사업 진행은 다소 지연
Q.
핸디소프트의 향후 목표는?
A. 과거 상장폐지 등 회사 본질적인 가치와 상관없는 부침
A. 오상그룹의 인수 계기로 올해 흑자 전환 달성 예상
A. 기존 사업 강화·신규 사업 접목으로 과거의 명성 되찾을 것
핸디소프트 이준희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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