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에스펙스 매니지먼트, 세콰이어 차이나 등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천60억 원을 유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설립 이후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이며,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6천300억여 원입니다.
4년째 연평균 225%씩 성장해온 토스는 지난 4월 첫 흑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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