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주주총회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주총 장소에 직접 참석할 필요없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고 주총과 해당 기업 중요사항 안내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총에 참석할 수 있어 주주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 전략과 발맞춰 원신한 관점의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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