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협을 받으면서 유네스코가 강조해 온 지속가능발전, 또 이를 위한 방안인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곽 시장은 어제(26일) 오후 오산 소리울도서관에서 열린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강웰빙 그린학습도시' 주제발표자로 나선 곽 시장은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제작한 '따숨마스크' 등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곽 시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산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생중계됐습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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