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이브' 1시간마다 '확진자' 실시간 업로드...인스타, 트위터에서도 운영

'코로나라이브' 홈페이지

[매일경제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실시간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알 수 있는 '코로나라이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라이브'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전국적으로 현재 확진자 수를 볼 수 있는데 별별 버튼을 누르면 직전 한 시간동안의 확진자 추이를 확인이 가능하며, 누적 확진자수도 역시 집계되어 보여집니다.

다만 재난문자를 비롯해 각 짖체 및 질병관리본부 등이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사람이 취합하는 집계 방식이기 때문에 공식적 근거로 활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다음날 방역당국이 집계 발표하는 수치와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코로나라이브'의 입장입니다.

'코로나라이브'의 현황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한시간 간격으로 현황이 업로드 됩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