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전기자동차 백인회(China EV100)와 함께 '한·중 미래차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한중 양국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럼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SK이노베이션, PNE솔루션 등이 참여했으며 양국 기업인 113명이 온라인으로 미래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우리 미래차 기업이 더 많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현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