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년 새 3억 원 가까이 뛰면서 2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이 오늘(28일)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8월 서울의 대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20억2천69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통계를 작성한 2016년 1월 이후 최고가로, 1년 전보다는 9.2%, 2년 전보다는 16.7% 상승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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