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의 13번째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KB금융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푸르덴셜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오는 31일 인수대금을 납부하고 푸르덴셜생명을 13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방침입니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의 사업 안정화와 가치 제고에 우선순위를 두고 KB생명과 각자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KB생명은 방카슈랑스와 법인대리점(GA) 채널이 강하고, 푸르덴셜은 전속 영업조직(라이프플래너·LP)과 GA 중심으로 특화돼 있다고 KB금융은 설명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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