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전용 59㎡, 1516가구 구성
8년 거주 민간임대 …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오는 31일까지 4일간 온라인 접수
 |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
[매일경제TV]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1블록에 조성하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28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8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총 1516가구 모두 전용면적 59㎡ A·B·C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8년간 거주하면서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유무·주택소유 여부·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28~31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청약 접수를 받아 9월 1일 추첨 및 당첨자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당계약은 9월 3~4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생명과학산업의 메카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들어서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KTX·S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송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발호재가 많아 수요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