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GS건설은 24일 이같이 전하면서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에 있는 본사 사옥을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임시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날 오전 11시께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한 후 직원들을 즉각 퇴근 조처하고, 본사 건물 폐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을 분류해 별도의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방침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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