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경제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24일)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향후 경제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이 오는 27일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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