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확진자 수, 100명대 미만 하락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를 소독하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2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이 늘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95명)과 지난 22일(118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3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25명 추가돼 경기도 내 전체 확진자는 총 259명입니다.

그밖에도 인천 갈릴리교회 관련 2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3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도 9명이 더 나왔습니다.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신규 확진자는 2명입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인 확진자는 12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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