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추석 샤인머스켓 물량을 기존 대비 11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켓 품목 또한 기존 1가지에서 5가지로 늘리고 물량 또한 2만2천 세트로 확대했습니다.
올 추석 선보이는 샤인머스켓 세트는 피코크 샤인&제주왕망고 세트, 샤인&애플 혼합세트, 샤인&애플망고 세트, 샤인&메론세트 등 총 5개입니다.
사전예약 기간부터 피코크 샤인&제주왕망고 세트(샤인머스켓 2입, 제주 왕망고 2입)을 15만8천원에 1천세트 한정 판매하며, 샤인&애플 혼합 세트(샤인머스켓 1입, 사과 6입)은 10만9천원, 샤인&애플망고 세트(샤이머스켓 1입, 애플망고 4입)은 9만9천800원에 각 5천세트를 준비해 판매합니다.
본판매 기간에는 샤론세트(샤인머스켓 2입, 메론 2입)은 5천세트, 샤인머스켓 세트(샤인머스켓 3입)은 6천세트를 판매합니다.
이마트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샤인머스켓 열풍에 올 추석 샤인머스켓 세트 품목과 물량을 대대적으로 확대했다"면서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명절 선물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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