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왜 덜 완화적이었을까?


Q. 7월 의사록, YCC를 당장(soon)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
A. 상황 악화 시, 언젠가 필요하면(some point) 추가 도입 가능

Q. 7월 FOMC 의사록 공개 후, 글로벌 금리 차별적 반응 이유는?
A. 코로나 2차 확산 우려→안전자산 선호 부각→채권금리 하락
A. 한국에서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국채발행 증가 우려

Q. 최근 미국 채권금리 상승 배경과 추후 전망은?
A. 미국 채권금리, 인플레이션 우려 및 수급부담으로 큰 폭 반등
A.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다시 채권금리 하락 압력

Q. 덜 완화적인 연준, 한은 정책 여력 더 좁아지나?
A. 한국 통화정책, 미국과 금리차 감안 시 추가 금리인하 제약
A. 한은이 추가 1회 금리인하 시,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수렴

Q. 추후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은?
A. 금리정책보다는 통화공급 확대 통한 경기부양 기조 이어갈 것
A. 한미 금리격차 고려 시, 추가 금리인하 어려울 것

Q. 9월 FOMC가 증시 변곡점 될 가능성은?
A. 8월 말 잭슨홀 미팅 및 9월 FOMC에서 통화정책 고민 지속
A. 미국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한 통화정책 완화기조 지속 필요성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오창섭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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