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이른바 갭투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실이 입수한 국토교통부 갭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이뤄진 갭투자는 860건으로 전월 대비 54% 감소했습니다.
강남구가 500건에서 229건으로, 서초구는 368건에서 224건으로 줄었고, 송파구와 강동구도 각각 624건, 393에서 211건, 196건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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