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이 내 손 안에" 플레이큐리오, 공룡도 직접 만나는 '큐리오 사파리' 출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가 증강현실(AR) 카드와 무료 앱을 통해 공룡, 포유류, 곤충 등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큐리오 사파리'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한 '큐리오 사파리'는 앱을 통해 AR로 나타난 동물들의 실제 모습들을 만지고 돌리며, 보고 듣는 놀이학습 콘텐츠입니다.

사용법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큐리오 사파리' 무료 앱을 다운받아 앱을 실행한 뒤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비추면 AR 기능을 통해 각 동물들이 나타납니다.

카드는 공룡편 16장, 포유류편 16장, 조류편 16장, 곤충 및 거미편 16장 등 총 64장의 카드로 구성돼 아이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AR 카드 속 동물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앱 내 라이브러리에서는 각 동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국어뿐 아닌 영어로도 들을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됩니다.

'큐리오 사파리'는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0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또 이날부터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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