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올 여름 빌리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자가 음식을 배달 시켜 먹을 수 있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캐리비안베이 내 휴식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이 모바일앱을 통해 바비큐, 돈가스, 치킨버거, 맥주, 음료 등을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배달합니다.

특히 8월 말까지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캐리비안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숙박시설인 '홈브리지'는 숲속에서 일행끼리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바비큐장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주말에만 운영하는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올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해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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