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18대 1 경쟁률 뚫은 서포터즈 랜선 발대식 진행 성료

대한민국 종합 식품 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 햇반의 첫 공식 서포터즈 '햇쌀 1기'의 온라인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현장 대면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햇쌀 1기'로 최종 선발된 28인은 자택에서 개인용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20일 오후 3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 랜선 발대식 현장에 참여했습니다.

'햇쌀 1기'의 랜선 발대식은 CJ제일제당 햇반 담당자의 환영사와 브랜드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 외에 임명장 수여식, 팀 구성 발표, 서포터즈 일정 및 미션 소개로 행사는 마무리됐습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멤버들은 햇반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 이슈와 잊혀진 우리 토종쌀을 알리는 '우리쌀 지킴이'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날 서포터즈를 담당하고 있는 양진웅 대리는 "선발 과정에서 보여준 28명의 햇반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우리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이 보여줄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햇반 서포터즈 '햇쌀'은 햇반 브랜드와 매년 다른 토종쌀 품종을 선택해 잊혀진 한국 토종쌀의 우수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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