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2분기가 올해 전체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충격이 집중되는 2분기에 1·2차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이미 발표한 대책들을 최대한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20일 기준으로 전체 2천171만 가구 가운데 84%인 1천830만 가구가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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