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정부·국민이 합심하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경제의 강자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을 만나 "외환위기에는 IT산업을 일으켰고 금융위기 때는 녹색산업을 육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디지털경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응원하면서 정부도 미래기술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항공·자동차·조선·정유·화학 등을 포함한 9개 업종 17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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