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두 달 만에 2천선을 재탈환했다. 코로나 쇼크를 딛고 빠르게 회복세를 타고 있는데, 이런 상승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단연 '동학개미'를 꼽는다. 과거와 다르게 똑똑해진 일명 '스마트 개미'들의 묻지마 베팅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심리적 고점인 2천선에 도달한 개미들은 이제 고민의 시점에 놓였다.
주식 더 사도 될까? 아니면 털고 쉬는 게 답일까?
'동학개미운동'의 의병장이라 불리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생방송으로 그 답을 들어본다.
본 프로그램은 2020년 5월 21일(목) 오후 2시 매일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되며, 유튜브<매일경제TV 라이브>에서도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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